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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한국 VS 태국 경기 일정>

▶ 3차전: 서울 월드컵경기장
->3월 21일(목) 20:00 


▶4차전: 태국 라자망갈라 스타디움
-> 3월 26일(화) 21:30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민국 VS 태국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민국 VS 태국

 

오늘 축구중계방송 mbc kbs sbs

오늘 축구중계방송 mbc kbs sbs 입니다.

 

 

오늘 축구중계방송 mbc kbs sbs 지상파 방송 여부를 궁금해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오늘 축구중계방송은 kbs2, mbc,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하실 수 있으십니다. 아래 빨간색 이미지를 누르시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 태국전을 바로 시청하실 수 있으십니다.

 

 

 

 

 

 

 

 

아시안컵 축구 중계 방송은 mbc kbs sbs 지상파에서 2019년부터 중단되어 중계권을 따낸 채널에서 중계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번해 2월 막을 내린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은 tvN, 쿠팡플레이, 티빙에서 독점 중계했었습니다. 다행인 점은 월드컵은 아시안컵과는 다르게 전 세계인이 즐기는 세계인의 축체인만큼 지상파 mbc kbs sbs에서도 생중계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월드컵 예선전은 다릅니다. 축구중계방송을 mbc kbs sbs에서 연속적으로 중계하고 있지 않습니다. 바로 아래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예선 한국 경기일정 >를 함께 살펴보시죠.

 

 

지상파 mbc, kbs, sbs 중계가 들쑥 날쑥하는데요, 지난번 2023년 11월 21일에 있었던 대한민국VS중국의 아시아 예선전은 KBS, SBS, 쿠팡플레이에서 중계했는데, 바로 전 전경기인 2023년 11월 16일 대한민국 VS싱가포르 예선전은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만 중계했습니다. 지상파인 mbc, kbs, sbs에서는 중계하지 않았습니다.

 

하여 많은 국민들이 경기마다 중계하는 채널이 달라 혼란스러워하는데, 경기일정 를 잘 확인하시어 오늘 축구중계방송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TV조선 채널 번호 및 주의사항

 

 

아래 사진 < TV조선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은 제가 3월 20일 기준으로 TV조선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캡쳐한 사진입니다.

 

 

TV조선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사진의 내용 그대로 기술>

 

[TV CHOSUN]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생중계 안내

★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1. 대한민국 VS 태국

  방송일시: 3월 21일(목) 저녁 7시 50분~

 

국가대표 축구 중계방송은 TV방송만 시청 가능 합니다.

※ TV조선 홈페이지 및 모바일의 라이브 서비스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진 내용 끝.

 

 

☞ 위 내용을 한 줄로 말씀드리자면 TV조선은 인터넷중계를 하지 않고 오직 TV로만 생중계한다는 말입니다. 

 

 

 

 

 

 

 

지난번 아시안컵 축구중계방송은 tvN 스포츠를 통해 TV시청, 인터넷 생중계 모두 시청하실 수 있었는데, 이번 번 2026 월드컵 아시아 예선 중계권을 가진 TV조선에서는 TV로만 생중계한다고 하니 인터넷 중계를 시청하고자 하시는 분은 쿠팡플레이를 이용하여 축구중계방송을 시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빨간색 이미지를 누르시면 전국 각 지역별 TV조선 채널번호를 바로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  TV조선 주요 채널 번호 

 

 

▶ TV조선 월드컵 축구중계 채널번호

- KT: 19번
- SK브로드밴드: 20번
- LG유플러스: 19번
- KT 스카이라이프: 18번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경기일정 ◈

 

 

▶월드컵 기간

2026. 6월 11일(목) ~ 7월 19일(일) 

 

▶아시아 예선

2023년 10월 12일 (목) ~ 2025년11월

 

▶ 개최지

캐나다, 멕시코, 미국 16개 도시

 

▶ 대한민국 (임시)감독: 황선홍

 

▶ 중계채널

KBS, MBC, SBS, TV조선, 쿠팡플레이(일부)

 

※예선전 중계 는 지상파에서 할 때도 있고 하지 않을 때도 있으니 아래 표를 참고하여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선수 명단 ◈

2026 월드컵 태국전 논란의 이강인 선발 발탁!

 

 

 

태국전에 출격하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선수 명단을 함께 살펴보시겠습니다. 클린스만이 떠난 후 황선홍 감독이 임시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처음 공개되는 선발 라인업이기에 의미있는 선발 선수 명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 골키퍼: 송범근, 이창근, 조현우

수비수: 권경원, 김문환, 김민재, 김영권, 김진수, 설영우, 이명재, 조유민

미드필더: 박진섭, 백승호, 송흥민, 엄원상, 이강인, 이재성, 정우영, 정호연, 홍현석, 황인범

▶  공격수: 조규성, 주민규

 

 

공격진에 최근 K리그 1에서 최근 3년간 56골을 넣은 울산 현대의 주민규 선수가 이번 선발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황선홍 감독은 주민규 선수에 대해서 K리그에서 50여골을 넣은 선수는 전무하다고 말하며 발탁의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아시안컵 당시 최대 약점으로 지적된 중원에 버밍엄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백승호가 복귀했습니다. 또 여기에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에 큰 기여를 했었던 오른쪽 풀백 김문환 선수(알두하일)도 돌아왔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모든 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하며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자신감있게 경기에 임하겠다고 이번 태국전에서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마지막까지 K리그 이승우 선수를 선발 명단에 넣을지 말지를 놓고 고심을 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이승우 선수는 배제되었네요. 이승우 선수는 최근 K리그에서 2골을 연속으로 득점하며 굉장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승우가 맡고 있는 포지션 자체가 선수들이 줄을 설만큼 좋은 선수들이 굉장히 많고 대부분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승우 선수가 이번에 뛸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좋은 선수임은 분명한 듯 합니다. 

 

2026 월드컵 태국전 논란의 이강인 선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이 결승 진출이 좌절되며 대망의 막을 내렸습니다. '탁구게이트'로 시작된 주장 손흥민 선수와 막내 이강인 선수의 갈등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한동안 떠들썩했는데 3월 21일(목)에 열리는 2026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에 이강인 선수가 선발로 결국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히 이강인 선수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워낙 사건이 중대했던만큼 결국 이강인 선수의 경기력만이 이 모든 논란을 잠재울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황선홍 감독 지휘 중인 올림픽 축구 대표팀◈

< 3/21 태국을 1대0으로 승리! >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만 황선홍 감독은 현재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클리스만 감독이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임시 감독으로 급하게 선임되었습니다.

 

2월에 아시안컵이 끝났고 그 이후로 클린스만 감독이 감독 자리에서 물러나고, 황선홍 감독이 선임되고 대표팀과 코치진등이 꾸러지면서 단 몇 주만에 정신 없이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게 되어 여러 곳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황선홍 감독이 자리를 맡게 되면서 오히려 안도감을 느끼는 국민들이 많다는 소식이 들려집니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한국 시간 3월 21일 사우디아라비아 알 파테흐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서아시아 축구연맹 23세 이하 U-23 챔피언십 8강에서 태국을 1대0으로 이겼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정말 기쁜 소식이지만 황선홍 감독이 없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태국과의 경기 과정이 녹록지많은 않았다고 하는데요, 굉장히 힘겹게 태국을 1대0으로 제압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월드컵 임시 감독으로 지정되는 과정에서 원래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의 자리를 맡고 있던 황선홍 감독의 부재로 인한 영향이 컸을것 같은데 그래도 우리 선수들이 그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태국을 꺾었다니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3월 21일과 3월 26일 2번 태국과 맞붙게 되는 우리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으로서는 올림픽 대표팀이 태국을 꺾었다는 소식은 오늘 경기에 굉장히 활력을 불어넣어줄만한 소식입니다. 

 

이로써 올림픽 축구 대표팀 우리 한국은 4강에서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와 만나게 됩니다. 올림픽 태표팀은 황선홍 수장 없이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 출전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3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에 나서는 국가대표 임시 지휘봉을 잡으면서 명재용 수석코치 체제로 WAFF U-23 챔피언십에 출전했습니다. 

 

 유럽파 양현준9셀틱)과 김민구(뒤셀도르프), 김지수(브렌트퍼드) 등이 선발 출전했고, 전략은 4-3-3 포메이션으로 태국에 맞섰습니다.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골까지 연결되는 세밀함이 떨어지는 경기력을 보여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샀다는 평가들이 있습니다. 

 

전반전 추가시간에 선제골이 터졌고, 조현택 선수 강현묵(김천 상무)과 패스를 주고 받은 뒤에 왼발로 태국 골문을 두드렸습니다. 강현묵 선수의 감각적인 로빙 패스와 조현택 선수의 침착하고 깔끔한 마무리로 좋은 콜라보를 만들어 골까지 이어졌습니다. 

 

모든 것에 아쉬움은 있습니다. 수장없이 열심히 뛰어준 우리 올림픽 축구 대표팀 선수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선수들! 이 기세를 몰아 오늘 월드컵 축구 대표팀도 태국을 꺾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 태국대표팀 3/20 인터뷰 내용 ◈ 

이시이 마시타다 태국 감독, 

"한국을 상대로 최소 승점 1점 가져가겠다" 선포 

 

 

오늘 상대할 태국팀의 인터뷰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시이 감독은 "한국은 최고의 선들이 있는 강력한 팀이다, 우리는 '원팀'이 되는 과정에 있는데 내가 지난해 새로 부임하고 여러 도전을 해왔는데 내일은 또 다른 도전이 될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원래 테크티컬 디렉터였던 이시이 감독이 지난해인 2023년 11월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더 단단한 팀이 되었습니다. 이시이 감독은 황선홍 임시감독이 이끄는 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차전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태국이 축구를 잘했는지 모르셨던 분들 많이 있으실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예전부터 동남아의 전통의 강호라고 불릴 줄도로 태국은 축구를 꽤나 잘하는 팀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올 초 열린 2023년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사우디아리비아, 오만과 무승부를 거두는 등 수비에서 상당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더니 결국 16강까지 올라갔습니다. 

 

우리 대표팀이 상대할 이시아 마시타다 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한국을 상대로 최소 승점 1점을 가져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대단한 자신감을 보이는 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모습을 인터뷰에서 엿볼수 있는데요, 

 

태국팀은 굉장히 속도감이 좋은 팀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빠른 속도감에 맞는 우리팀의 대응 또한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많은 이들이 이번 태국전을 쉽게 보지 않는 이유는 우리 나라 선수들이 지난번 아시안컵에 예선전인 말레이시아전에서 고전을 치렀기 때문입니다.

 

말레이시아에게 3점이나 점수를 내준바 있습니다. 우리나라 축구 전문가 뿐만 아니라 외신들이 모두 경악한 경기였는데요, 저 또한 이 경기를 보며 굉장히 당황했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시이 감독은 "한국은 강팀이고, 이러한 강팀을 상대할 때는 수비가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오늘 경기 또한 수비 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최소한 승점 1점을 가져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실수를 최소화해야 한다"고도 언급했습니다.

 

또 그는 한국의 아시안컵 경기를 분석하고 정보를 입수했다. 한국은 사령탑이 급작스럽게 바뀌는 사태가 있었고, 이게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는데요, 그의 말처럼 우리 선수들이 동요함 없이 오히려 더 단단해지고 결속력이 강화되는 기회로 삼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 

 

태국의 공격수 수파차이 차이디드(부리람)는 "월드클래스인 손흥민(토트넘) 선수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 선수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이 선수들과의 대결이 기대된다. 어려운 경기라는 것을 알고 있다. 원팀으로 태국 선수들은 이번 경기를 잘 치러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수비수 김민재(뮌헨)를 어떻게 뚫을 것이냐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태국 대표팀은 한국은 김민재뿐 아니라 모든 선수의 역량이 좋다면서 태국팀은 감독, 코치진들을 믿기 때문에 감독님의 전술에 녹아들어 좋은 경기를 이번에 보여주겠다고태국 선수는 인터뷰했습니다. 

 

 

 

 

 

언급하고 싶지 않지만 이 이야기를 또 하게 됩니다. 워낙 큰 일이었기 때문에 월드컵 예선전까지 그 여파가 불어닥치고 있습니다. 

운명의 2연전입니다. 황선홍 감독이 임시로 축구국가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지 얼마 되지 않아 오늘 태국과의 경기가 있습니다.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2연전을 치루는 오늘,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운명의 태국전, 모든게 완벽해야 살아남는다, 많이 넣고 잘 막아야한다!

 

태국과는 21일과 26일 1주일도 안되는 일자 사이에 2번이나 맞붙게 됩니다. 21일은 서울월드컵경기장, 26일은 방콕 라자망갈라스타다움에서 경기가 있습니다. 두 나라의 FIFA 랭킹을 살펴보면 한국은 22위 태국은 101위입니다. 역대전적을 살펴보면 한국은 30승 7무 8패로 한국이 우세합니다. 객관적인 전력 또한 우리가 태국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앞서지만 태국팀을 무시할 수만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2023년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조 2위를 기록했고, 1승 2무로 예선을 통과하면서 결국 16강까지 진출했기 때문입니다. 아쉽게도 태국은 16강에서 우즈베키스탄에 1대2로 패배하면서 4강진출에 실패했지만 태국 선수들의 저력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에 비해 한국축구 분위기는 매우 어수선한것이 사실입니다. 64년만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기대하며 호기롭게 카타르 아시안컵에 나섰지만 실패했습니다. 사실 저는 4깅에 진출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참 감사하고 우리 선수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여러 논란들이 있었던 아시안컵이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는것은 사실인듯합니다. 

 

토트넘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주장 손흥민 선수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막내 이강인 선수와의 갈등이 여러 논란의 배경이 되었는데요, 단순 말다툼이 아닌 신제 접촉이 있었고 물리적으로 충돌했다는 소문이 돌며 손흥민 선수의 손가락 부상으로 4강에서 자유롭게 뛰기 어려웠다는 이야기, 이강인 선수가 일부러 손흥민 선수에게 패스를 하지 않아 골이 나오기가 어려웠고, 심지어 역습의 빌미를 주어 상대팀이 골을 넣는 기회를 줘 버렸다는 여러 소문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4강전 비디오를 분석했을 때 이강인 선수가 손흥민 선수에게 패스를 하지 않은 퍼센트까지 나왔으니 정말 말도 많도 탈도 많았던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선수들 뒤편에서 축구협회가 중재를 하지 못하는 점, 클리스만 감독의 선임과 해임의 문제, 축구협회 행정직원이 아시안컵에 앞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진행된 전지훈련 기간 일부 선수들과 대한축구협회 행정직원이 밤새도록 카드 게임을(문제소지가 있을법한) 한 사실이 차례로 드러나면서 전 국민들이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그 이후 아시안컵에서 무전략으로 일관했던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되면서 3월 A매치 2연전에 한해 대표팀을 황선홍 감독이 갑작스럽게 이끌게 되었습니다.

 

이미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는 황선홍 감독이 이번 축구국가대표팀의 임시 사령탑으로 지휘봉을 잡게 되면서 심적 부담이 굉장히 크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강인 선수를 선발로 과감히 발탁하면서 여러 쓴소리를 듣고 있기도 하는데요, 이번 태국전에서 바로 선발로 명단에 올린것에 대한 불만들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습니다. 실력도 중요하지만 인성도 못지않게 중요하는 이유에서였는데, 국가대표 발탁의 위기까지 놓였었던 이강인 선수가 바로 월드컵 예선전 태국전에서 선발 선수로 발탁되기 되면서 분노의 여론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경기력으로 증명해 보이겠다고 하지만 이강인 선수의 이미지 회복이 그렇게 쉽게 되기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황 감독은 엄청난 변화를 선택했습니다. 아시안컵 최종 명단 26명 중 3월 소집 명단에도 포함되었었던 이는 14명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절반 가까이 되는 인원을 거의 물갈이 하다시피 대표팀에 주어진 시간은 단 4일뿐이었습니다. 18일과 1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손발을 맞춘 뒤에 곧바로 20일에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훈련을 진행했을 뿐 너무 급박하게 이루어진 모든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조금 놀란 사실은 이 중 완전체 훈련은 단 한 차례였는데요, 그 속에서 최선의 조합을 찾았고, 최적의 전술을 마련하여 상대팀 태국의 전력까지 분석해야했다고 합니다. 우리 선수들 또한 심적으로 매우 불안하지 않을까 싶지만 워낙 큰 경기들을 잘 해냈던 우리 선수들이었기 때문에 잘 이겨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듭니다. 

 

모든 것은 핑계라고 내용과 결과가 완벽해야 한다고 냉정하게 대표팀을 바라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싱가포르와 중국을 상대로 2승을 이미 했던 전적을 가지고 있는 우리 대표팀은 이번 태국과의 경기에서 2연전까지 싹쓸이하면서 곧 다가올 9월에 시작되는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하자는 이야기입니다. 이들이 원하는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끈끈한 조직력과 결속력, 화끈한 화력, 탄탄한 방패까지 이번 경기에서 보여주게 될 것이라는 것이죠. 클린스만 감독 하에서는 빛을 발하지 못했던 선수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참 이름을 잘 짓는것 같은데, 이강인 선수 실망시켜 죄송하고,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는 영상이 있습니다. 글 맨 윗 편에 올려드렸는데 어린 선수이니만큼 용서할 수 없는 일일수 있지만 이번 사건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있는 듯하니 너그럽게 안아주는 것은 어떨지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봅니다. 

 

탁구게이트 뒤에 처음으로 국내 취재인 앞에 선 이강인 선수는 응원에 보답해 드리지 못하고 오히려 실망시켜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은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훈련으로 20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공식 훈련을 진행했는데, 훈련에 앞서서 이강인 선수가 대한축구협회가 준비한 포토라인 앞에 서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탁구게이트 뒤 처음으로 자신의 심경을 밝히는 자리이니만큼 이강인 선수의 얼굴 표정이 매우 경직되어 있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준경승전 전날 일부 동료들과 탁구를 치려다가 이를 하지 몰하게 말리는 주장 손흥민 선수와 물리적으로 충돌하고 하극상을 벌여 여론의 분노를 한 몸에 받은 바 있습니다. 

 

 

황선홍 호는 태국전 공격수로 조규성과 주민규를 두고 고심을 했습니다. 붙박이처럼 있었던 조규성은 사실 아시안컵에서 골을 넣기도 했지만 굉장히 논란이 많았던 선수였습니다. 아시안컵에서의 보였던 부진한 경기력과 소속팀에서조차 활약이 저조한 상황이기 때문에 황 감독의 고심이 깊었던 것 같습니다. 주민규는 태국전에 출전하면 역대 최고령 A매치 데뷔전이 됩니다. 과연 태국전 최전방을 책임질 골잡이는 누구일지 관심이 매우 큰 상황입니다. 한국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C조 3차전을 홈경기로 치루게 됩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26일에는 태국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4차전 원정 경기를 벌입니다. 황선홍 감독음 클린스만 전 감독이 경질된 이후 임시 감독으로 선임되어 A대표팀의 태국 경기 두 경기를 모두 맡게 되었습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실제 활약했던 황감독은 4강 진출의 주인공이면서 동시에 현역 시절 국가대표 간판 스트라이커로 뛴 산 증인과도 같은 인물입니다. 과연 황 감독이 태국과의 이번 경기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누구를 내세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황 감독은 이번 소집에서 최전방 공격수 포지션에 조규성과 주민규를 발탁했습니다. 손흥민을 전방으로 올리는 제로톱 전술이 가동되지 않는 이상 둘 중 한 명이 태국전에서 최전방을 책임질 가능성이 매우 커진 상황입니다. 오늘 축구경기 중계채널에서 확인 될 영광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저도 굉장히 궁금합니다. 대표팀 경험에서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부터 최전방을 맡아 온 조규성이 앞서지만 아시안컵에서 조별리그 3경기와 토너먼트 3경기 모두 총 6경기를 뛰었지만 단 한 골밖에 넣지 못하는 부진을 보였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와의 16강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헤딩슛이 전부인데 선발 4경기, 교체 2경기로 뛴 경기치고는 득점이 매우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속팀인 덴마크 리그 개막 이후 3경기 연속골로 주목을 받았지만 아시안컵을 기점으로 후반기들어 경기력이 저하되고 있다는 소식 또한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표팀 합류 직전 득점도 필드골이 아닌 페널티킥이었습니다. 역대 가장 늦은 나이 33세에 A대표팀에 합류하게 된 주민규 선수가 과연 선발로 등장하게 될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아시안컵에서 부진했던 공격진의 변화가 필요한 가운데 최근 프로축구 K리그에서 가장 날카로운 슈팅을 자랑하는 주민규를 내세우게 된다면 분위기가 전환되지 않을까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주민규 선수는 근래 3개의 시즌 동안 56개의 골을 득점한 최고의 득점왕입니다. 황감독은 50골 이상을 넣은 선수는 전무하다고 했는데요, 그만큼 주민규 선수의 활약이 오늘 축구경기 중계채널에서 기대되는 바입니다. 더는 설명할 필요 없다니 주민규 선수에 대한 황감독의 큰 기대에 국민들 또한 여러 골이 터지길 기대해봅니다. 

 

오늘 축구경기 중계채널

오늘 축구경기 중계채널 안내입니다. 

 

 

 

오늘 축구 경기는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21일 축구는 TV조선에서 TV 생중계를 하고, 쿠팡플레이에서 인터넷 생중계를 하게 되었습니다. 26일에 있을 다음 태국 원정 경기는 kbs2, mbc, 쿠팡플레이에서 중계를 각각 맡아 오늘 축구경기 중계채널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TV조선 전국 지역별 채널번호는 글의 윗 부분에 모두 안내해드렸고, 인터넷생중계 또한 바로보실 수 있도록 안내드렸으니 글을 위로 올리셔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축구경기 중계채널을 여기서 마칩니다. 

 

선수들이 여러 사건 사고 때문에 경기에 집중하지 못할까 사실 많이 염려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든 그 일들을 당사자들이 잘 해결했고, 나라를 위해 열심히 뛰어주고 좋은 결과까지 안겨준다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운동장에서 있었던 문제는 운동장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황감독의 말처럼 선수들이 이번 기회에 여러 문제들을 필드에서 마음껏 다 꺼내놓고 더욱 결속하고 하나가 되는 발판으로 삼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우리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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